맨유 호날두의 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의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10월 7일 오모니와의 유로파 리그에서 3:2로 승리를 검어쥐었는데요. 맨유 호날두의 부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모니와의 경기 내용과 호날두의 경기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오모니와 대 맨유 경기 기록

지난 10월 7일 맨체크터 유나이티드와 오모니와 니코시아의 유로파 리크 경기가 있었습니다. 총 3:2로 맨유의 승리였는데요. 계속된 호날두의 부진으로 많은 맨유 팬들이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오모니와와 맨유의 경기의 첫골은 첫골은 오모니아의 차지였습니다. 전반 34분 전반 34분 카림 안사리파르드는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후반 8분 맨유의 래시포드가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유의 2번째 골은 후반 17분 브루노 페르난데스 대신 투입된 안토니 마시알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래시포드는 39분에도 골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후 오모니아의 파나요투가 마무리 1골을 성공하며 최종 3:2로 맨유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호날두의 경기기록

이날 호날두는 90분 풀타임 경기에 임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총 49번 터치가 있었지만 슈팅의 정확도는 14%였고 수 많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날 맨유는 3:2로 승리 했지만 호날두의 부진은 여전히 큰 고민거리가 되고있습니다. 경기 종류 후 공개되는 맨유 선수들의 평점에서도 호날두는 평점 5점으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교체로 투입된 래시포드나 안토니 마시알이 8점을 받았는데, 호날두의 5점은 충격일수 밖에 없는데요. 호탈두는 래시포드의 득점을 도우긴 했지만 몇번의 찬스를 놓친 우를 범한것은 피할수 없는 실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날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제이든입니다.

 

 

호날두는 올 시즌이 최악의 시기일것입니다. 지난 여럼 맨유에서 나가기를 시도했으나 이루어지지 못했고 새로 부임한 에릭텐 하흐 감독의 신의까지 잃어 선발에서 제외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호날두는 클럽팀 통산 699골을 넣었습니다. 700골에 단 1골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보여주는 호날두의 부진은 참으로 아쉽기만 한데요. 슬기롭게 해처나가기를 기다대해봅니다.